오르리스타트, 올 겨울 다이어트의 핵심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렸는데요.

이로 인해 도로 곳곳에 빙판이 생겨 낙상 사고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있죠.

퇴근 후 동네 산책을 즐기는 분들에 경우 빙판길로 인해 제대로 운동조차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겨울철과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에게는 지금의 날씨가 원망스럽기만 하죠.

이에 오늘은 오르리스타트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올 겨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지나 겨울로 접어들게 되면 누구나 식욕이 왕성해 지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입맛이 돌아오게 되는 건데요.

특히 겨울에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서 식욕도 자연히 증가하게 되는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평소보다 운동량이 줄었는데도 옷차림이 두툼해져 체형을 가릴 수 있다 보니

체중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여름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는 겨울이 더 크다는 겁니다.

겨울엔 몸이 체중을 감량하기 용이한 상태가 되기 때문인데요.

지방 조직은 크게 지방 대사물을 저장하는 백색 지방과 열 발생에 이용되는 갈색 지방으로 나뉘게 됩니다.

겨울철 추위는 몸의 자율신경을 통해 갈색 지방 세포를 활성화하고

근육을 떨게 해 발열 현상을 내게 되는 데요.

이때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함으로써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면 같은 운동량이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뤄지게 되는 데요.

이를 토대로 본다면 실내 온도를 1~2도가량 낮춰 생활해 평소에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나간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식의

유산소 운동과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겨울철 몸을 혹사시킬 정도의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과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하기 전 몸을 데워주는 워밍업이 필수인데요.

야외 운동을 할 땐 땀으로 젖어 체온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식욕이 늘어난 만큼 식단에도 신경 써야 하는 데요.

채소류·곡류·과일류·우유류·해조류를 고루 먹어 겨울에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철분·비타민A를 보충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야식은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고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에 대해서도 적당한 조절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오르리스타트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생활 속 전반에 걸쳐 다이어트에 대한 간단한 개념만 탑재한다면

보다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겨울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신 분들이라면 필히 본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