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핀페시아와 함께 올 겨울 이렇게 이겨내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력인 12월의 첫날이 밝아 왔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많은 분들께서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특히나 요새는 간만에 띵작이 개봉되면서 영화관을 찾는 이들도 많죠.

하지만 겨울이면 남들에게 말 못할 이유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름 아닌 탈모 고민 때문인데요.

오늘은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수록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늘고 있죠.

아무래도 유전,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탈모를 겪는 사람이 늘어난 이유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탈모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죠.

모발은 발모 사이클에 따라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하다 보니 탈모는 가급적 예방이 중요한데요.

건강한 사이클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반드시 먹어야 하죠.

그런데 막상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다 보면 검은콩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물론 질 좋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은 모발 성장에 좋은 음식인 것은 사실입니다.

콩은 혈당 지수가 낮고,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콩의 사포닌이란 성분은 요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키므로 부족한 요오드는 해조류를 통해 보충해 주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들은 모발 영양성분인 요오드, 철, 칼슘 등이 풍부하여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하기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요오드는 모발 발육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져 모발의 성장이 지체되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특히 다시마에 풍부한 비타민 A, D, E 성분도 모발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유전성 탈모를 일으키는 효소인 ‘모낭효소’의 분비를 줄이고 발모를 촉진하는 음식은 아연과 구리가 풍부한 음식을 위주로 찾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현미, 조, 수수 등의 잡곡이 있는데요.

특히, 현미는 비타민 B, 비타민 B1, 단백질 등 총 16가지 영양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고,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시금치 등의 채소에는 비타민과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반대로 탈모에 나쁜 음식도 있습니다.

유전적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모낭효소’에 의해 전환되면서 나타나는데, 이 모낭효소를 증가시키는 음식이 동물성 지방과 같은 기름진 음식인데요.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서 모근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합니다.

이 밖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모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설탕, 흰 밀가루, 백미 등의 정제 탄수화물을 먹으면 체내에서 곧바로 당분화되면서 체내의 인슐린 호르몬이 증가하게 만들죠.

인슐린은 몸에 들어온 포도당을 지방으로 축적시켜 모근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겨울은 가능한 탈모 고민 없이 건강하게 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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