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트, 기온 떨어질 때마다 탈모 걱정이 커진다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탈모로 시름하는 환자들이 늘기 마련인데요.
사람의 모발 성장주기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아 봄부터 그 수가 증가
늦여름에 최고가 됐다가 다시 차차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과 겨울에 빠지는 모발수가 많은 건데요.
이에 오늘은 올 겨울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겨울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두사트를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먹는 것 만큼이나 생활 속 나쁜 습관은 고치고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져 탈모가 심해질 수 있는데요.
계절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탈모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지만 평소
탈모가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어 평소보다 탈모치료와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올 겨울 탈모를 예방하거나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필히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겨울은 여름보다 땀과 피지분비가 적어지는 계절이라 자칫 두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이죠.
건조한 날씨로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워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지성두피는 하루 1번, 건성두피는 이틀에 1번 머리를 감고,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를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감아 두피자극을 최소화해야 하고요.
겨울철에는 모발이 푸석해지기 쉬워 트리트먼트제제 등을 사용하는 때
최대한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사용 후에는 충분히 헹궈 주면 됩니다.
- 그리고 두피는 가능한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습니다.
각질과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머리를 감은 후 두피를 잘 말려야 하는 데요.
날씨가 춥다고 뜨거운 바람을 직접 두피에 닿게 할 경우,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어 되도록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꼼꼼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아침에 머리를 감기 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를 말리기에 효과적입니다.
- 참고로 자외선은 두피를 예민하게 만드는 적입니다.
실외에서는 모자를 착용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실내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게 되면 머리에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찰 수 있어
오히려 두피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 너무 꽉 쪼이는 모자를 쓸 경우 모근을 약하게 만들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게 좋고요.
모자는 실외에서만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두피와 모발이 수분을 쉽게 잃어 건조해지고 비듬과 각질 등이 일어나기 쉬운 데요.
이럴 때는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김이나 파래, 다시마 쌈 등의 해조류
- 모발의 영양성분인 철과 요오드 칼슘 등이 있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탈모는 생활관리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 증상이 꾸준히 계속되고 모발이 가늘어지며
정수리나 앞 이마쪽의 머리가 집중적으로 빠진다면 남성형 탈모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이미 탈모가 많이 진전되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현재 두사트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본 포스팅을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