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페시아 직구, 올 여름 강한 자외선 피하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빗방울이 아주 약한 데요.
예보와 달리 적은 양의 비가 내리다 보니 심각한 기후 변화가 우려되는 요즘입니다.
참고로 남부지방에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피해 소식들도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모쪼록 올 여름 모두 건강하게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탈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는 머리카락의 생기를 잃게 만들죠.
특히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탄력을 잃게 만들어 탈모를 일으키기 쉬운데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거칠고, 툭툭 끊어지며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것도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이 증발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탈모를 촉진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자외선을 쬐면 두피열이 발생해 땀이 나고 습해지기 쉽죠.
이는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고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염증이나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두피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데요.
이 같은 자외선에 의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양산이나 모자 착용이 권장됩니다.
무엇보다도 외출할 때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모자도 꼭 챙기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어떤 분들의 경우 모자가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인지하고 계신 데요.
다만 통풍이 잘되는 느슨한 모자를 선택하고, 모자를 잠깐씩 벗었다가 다시 쓰는 방법으로
두피 열을 낮춰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모자가 불편할 경우 양산을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야 합니다.
귀가 후에는 모자를 벗고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탈모환자들은 머리를 자주 감으면 모발이 많이 빠질까 걱정하지만,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수명이 다해 정상적으로 탈락하는 것이므로 땀과 분비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평소 두피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머리를 감고 나서 잘 말려줘야 하며 머리를 묶거나 빗질을 하기 전에 머리를 잘 말려야 합니다.
샴푸 후 되도록이면 자연풍 혹은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 찬 바람을 이용,
두피까지 깨끗이 건조해야 하는데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고온의 바람 대신 저온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피서지 물놀이 혹은 빗물에 모발이 노출된 후 가능한 한 빨리 머리 감아서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수영장 물의 경우 활동을 즐긴 뒤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평소 고르게 영양을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탈모 방지를 위한 습관입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올 여름은 심각한 기후변화가 계속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