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으면 토, LIV52 DS가 최고라지만 평소 이것도 관리해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맥주가 땡길 때가 많죠.

하지만 땀 배출량이 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 탓에

요즘 같은 날 술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특히 평소마시는 양만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취하거나

술먹으면 토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평소보다 체내 알코올 농도가 급하게 상승하기 때문이죠.

허나 알코올의 이뇨 작용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보니

술먹고 토하는 습관은 결코 좋지 않은데요.

이에 오늘은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한

LIV52 DS를 찾는 분들을 위한 건강한 숙취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Woman Suffering With Morning Sickness In Bathroom At Home

먼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피로, 구토, 메스꺼움 등의 증상과 함께

숙취가 점점 심해지기 일쑤죠.

지속적인 음주로 간이 알코올을 충분히 해독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술을 마시는 횟수도 늘기 마련이죠.

특히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주량 이상의 과음을 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취기가 빨리 오른다는 사실을

필히 기억해야 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 이미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술이 들어가면 더 확장돼 알코올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이죠.

또한 땀을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도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요인이 됩니다.

술은 조금씩 계속 먹어도, 한번에 많이 먹어도

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의 약 90% 이상에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지방간인데요.

술을 마시고 토를 하는 이들도 간이나 체내에서

알코올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이유가 큽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를 하려고 하는 건데요.

알코올성 간염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단계를 넘어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부터 발열, 황달, 복부 우측 위쪽의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데요.

심한 알코올성 간염은 간이 커지면서 복수가 차거나

간기능 부전상태에 이르러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 질환 역시 금주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무더운 올 여름 술을 먹은 다음 날, 구토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토를 하고 나면 술이 깨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데요.

액체 성분은 30분 정도면 소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구토하기 전 술은 위장관에서 다 소화가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구토로 제거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많지 않은 셈이죠.

오히려 구토 과정에서 위장과 식도만 망가질 수 있는데요.

alcoholism, alcohol addiction and people concept – drunk man sleeping on sofa in messy room at home

구토 이후에도 위장은 소화액을 계속 분비하게 됩니다.

위장은 구토로 인해 텅 빈 상태인데,

이때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아 위염과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위산이 섞인 구토물이 식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식도 점막이 손상돼

식도염이 유발될 수 있으며,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자칫 구토물 일부가 폐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이 발생하고

기도를 막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고 구토를 하지 않으려면 사실 적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많이 마시게 된다면 중간중간 물, 과일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알코올을 희석시키도록 해야 하고요.

과식으로 속이 안 좋은 경우엔 보리차나 매실차 등을 마셔서

속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은 모두 건강하게 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