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칼핀, 탈모가 걱정되는 올 겨울 이렇게 대비해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겨울은 두피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죠.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가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인데요.
추운 날씨로 땀과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두피는 최소한의 ‘방어막’마저 잃게 되면서 탈모가 더욱 심해지곤 하죠.
날카롭게 파고드는 외기에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두피는 한없이 메말라 가는 데요.
이에 오늘은 프로스칼핀과 함께 겨울 탈모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먼저 겨울이 되면서 탈모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도 덩달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따뜻한 계절엔 왕성하게 활동하던 두피의 땀샘(한선)과 기름샘(피지선)도 추위에 바짝 오그라들게 됩니다.
이때 땀 분비와 기름 분비가 둔화되면서 두피 표면에는 피지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게 되죠.
적당한 피지막은 외기로부터 수분을 지켜내는 역할을 하는 건데요.
이 방어막이 사라지면서 춥고 건조한 날씨에 두피는 메마르고 거칠게 변해가게 만듭니다.
낮은 기온은 두피 모세혈관도 수축시켜 영양공급을 가로막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난방으로 인한 열기, 머리를 감을 때 쏟아지는 뜨거운 물 등으로
두피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 큰 자극을 받게 되는 데요.
두피를 수시로 공격하는 환경들로 인해 두피는 갈수록 건조해진지게 만듭니다.
두피 건조증은 두피 수분이 10% 이하로 고갈돼 비듬이 하얗게 일어나는 증상을 뜻하는데요.
두피가 울긋불긋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갈라지기까지 합니다.
초기에는 두피 표면에서 비듬이 미세하게 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비늘처럼 벗겨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두피가 심하게 거칠어지게 되는 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비듬이 오히려 벗겨지지 않은 채 두꺼운 각질 상태로 들러붙게 됩니다.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들기에 불과한데요.
비듬과 각질을 떨쳐 내려고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심하게 마사지하거나
손으로 긁으면 잠시 시원한 느낌이 들겠지만 곧이어 두피는 더욱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건조증이 더 악화되게 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피 건조증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탈모나 2차 세균감염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심한 건조증으로 두피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면 두부 지루가 유발하는데요.
두피 기름샘 주위에 나타나는 습진이 두부 지루입니다.
지루피부염의 일종인데요.
증상이 심하면 염증 반응과 함께 진물이 나고 모낭염도 나타난다.
탈모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두부 지루 환자 역시 겨울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데요.
자신의 샴푸 성분을 확인해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실내에선 가급적 가습기를 사용하고 장시간 온풍기 사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머리 감는 횟수도 줄이는 게 중요한데요.
머리 감을 땐 두피에 자극을 주는 뜨거운 물을 피하고
적당하게 따뜻한 온도의 물로 헹궈 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머리가 벗어진 탈모 환자는 두피에도 보습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겨울 탈모 문제로 프로스칼핀을 찾고 계시다면
필히 본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