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과 함께 올 겨울은 이런 노력을!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춥고 건조한 대기는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각종 질병과 질환을 유발하는 데요.

그 중 피부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죠.

이에 오늘은 먹는 여드름 치료제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은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정확한 여드름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꼭 참고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만성 피부질환인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흉터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환자를 괴롭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히 치료해도 재발하거나 병변 치료 후 남은 검붉은 자국이나

패인 흉터가 남아 상당히 번거로울 때가 있는 것이죠.

이에 많은 분들이 이소트레티노인을 찾곤 하는데요.

그러나 중요한 건 여드름이 발생되는 원인도 다양한 만큼 치료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대부분 바르는 걸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먹는 약물치료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소트레티노인이라는 성분은 비타민A의 유도체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경구제는 다른 치료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여드름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용제는 다른 성분과 복합되어 여드름 치료 또는 피부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사용되고 있는데요.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여성을 제외한다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성인 여드름의 경우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피부 건조를 동반하여 생기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피부의 수분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난방으로 실내 온도는 따뜻하기 때문에 여드름 균이 활발하게 증식하는 겁니다.

이에 생활 속 나쁜 습관은 개선하고 내 피부에 맞는 수칙들을 참고해서 노력해야 하는 데요.

겨울철 세안은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하면 됩니다.

아침에는 세안제 없이 물로만 세안해도 괜찮은데요.

저녁에는 여드름 전용 세안제로 부드럽게 씻어주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여드름 전용 기초 제품을 바른 뒤 보습 에센스나 크림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유분이 많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영양크림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여드름은 모공 밖으로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각질 관리도 중요한데요.

1~2주에 한번은 따뜻한 스팀 타월을 만들어 1~2분간 얼굴에 마사지 하는 것도 좋고요.

또, 우유를 화장 솜이나 거즈에 묻혀 닦아내면 자극 없이 각질 제거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 차가운 물로 여러 번 헹구어 모공 속 잔여물을 씻어내고 넓어졌던 모공을 좁혀주어야 합니다.

끝으로 여드름을 압출할 때는 진피층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하는게 중요한데요.

여드름은 모두에게 같은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면포성여드름, 좁쌀여드름, 염증성여드름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드름 유형에 따라 압출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여드름 압출을 위해서 염증의 위치,

깊이를 체크하고 피부의 타입과 두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겨울 피부 트러블 문제로 고민이시라면 필히 본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