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젤리, 바, 스포츠음료, 쉐이크는 모두 훈련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있는 일반 음식에도 같은 영양소가 있었던 만큼 보다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프로틴 대용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프로틴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간단히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젤리입니다. 장거리 달리기나 사이클링을 할 때는 젤리와 스포츠 껌을 선택하여 이동 중에 탄수화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젤리도 스포츠 껌도 기본적으로는 설탕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먹기 쉬운 탄수화물로 간단하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과일을 간식처럼 먹게 되면 지금까지 마셔 온 젤 대신이 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먹기 좋게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는 것도 많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포함(1시간 동안 훈련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시간당 몸 크기에 따라 약 30~60g의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너무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때 전분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프레첼과 구미 베어 모두 훈련 중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데 매우 편리합니다. 이동 중에 먹기 쉬운 점도 잘 고려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감자 칩처럼 씹는 데에 시간이 걸리거나 먹을 때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흩어지는 성질의 제품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것은 바로 스포츠음료인데요. 게토레이 같은 스포츠음료는 물에 포함되지 않은 3 가지 영양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훈련 중에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탄수화물 그리고 두 번째는 땀을 흘렸을 때 소금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나트륨이며 세 번은 칼륨 등의 전해질입니다. 장시간의 운동이나 힘든 운동을 해서 대량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면 아마 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게토레이 같은 음료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위장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프로틴 대용음식으로 전해질 파우더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식품을 통해 전해질을 섭취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행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해질을 섭취하는 대체품을 찾는데 고생하지 않습니다.

1, 2 시간 운동하는 것뿐이라면 물을 마시면 충분하고 운동 후 식사에서 나트륨과 칼륨 같은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경우는 프레첼이나 감자칩 등 짠 스낵을 먹으면 나트륨뿐만 아니라 탄수화물도 섭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스포츠음료 1 회분에 포함된 칼륨은 30mg이지만 바나나 1 병에는 422mg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리워크아웃은 훈련 전 먹는 보조 식품 중 하나인데요. 이 프리워크아웃의 대부분은 베타알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근질근질하고 따끔따끔하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먹으면 그런 느낌이 나는 음식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프리워크아웃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카페인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프리 워크 아웃을 마시면 에너지가 넘쳐흐른다고 하는 컨셉의 배후에 있는 것이 바로 카페인입니다. 그래서 프리워크아웃은 커피 등 다른 카페인원에서 쉽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바로 단백질쉐이크와 단백질 바인데요. 단백질 파우더는 식생활에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데 매우 편리하지만 셰이크로 만들어 프로틴을 섭취하는 것으로 특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백질 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스쿱의 단백질 파우더에는 많은 경우 약 20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단백질 바에는 10~20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단백질 셰이크를 선택해도 상관없지만 그 방식으로 특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프로틴 대용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평소 운동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